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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이!
오랜만에 글을 적어 보네요;; 긁적...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오덴세 레고트 루프 텀블러 400ml'


아는 지인분이 들고 가는데
눈에 쏙 들어와서 물어보고 구매했어요

왜?

미니미한 사이즈와 손잡이 디자인,
색상이 강력했달까...?

오덴세 레고트 루프 텀블러400ml

색상이 정말 다양하고 눈에 쏙 들어오죠?
결정장애는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요*-*
인터넷가로 25,000원~29,000원 사이로 판매되고 있어요

저는 29cm 쇼핑몰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화이트, 라벤더, 블루, 라임, 코랄-

마지막 사진은 카카오 단독컬러로
-탠저린 옐로, 바닐라 크림, 스윗 펌킨-으로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더라고요.
(사실 탠저린 옐로 정말 고민 많았어요...)

오덴세 레고트 루프 텀블러 400ml

택배포장 정말 안전하게 보내주시네요!
텀블러 박스부터 마음에 쏙 드는 건 안 비밀!
(박스도 이쁜 게 생.선용으로도 좋을 듯해요)

텀블러 박스 안쪽도 안전하게!
제 픽은 라임! 원래 파란색을... 아니 라벤더를...
탠저린 옐로우를... 스윗...
정말 고르기 힘들었어요~ 색상이 진짜 잘빠져서
색상이 레고 같지 않나요? 그래서 레고트...?
(드립 닭쳐!)

구매하고 2주째 사용 중인데요
라임 색상은 빛을 받으면 샛노란 느낌이고
어두운 곳에서 보면 형광색으로 색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21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넓은 손잡이로 들고 다니기 진짜 최고!(휴대가 좋음)
그리고 텀블러의 밴딩이 있어
차가운 것도 ok! 뜨거운 것도 ok!

확실히 입구가 넓어서 주먹이 들어가네요
세척면에서 아주 굳굳입니다
같은 라인인 600ml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뚜껑은 플라스틱이며 같은 색상의 고무패킹이 되어있어요
고리에 주먹이 들어가나 궁금하신 분 계실까요?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빛 받았을 때 색감 죽이죠?
가지고 싶어서 산 텀블러는 처음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굳이 단점을 말하라면~

-차량 컵홀더에 안 꽂힌다
-음료를 마실 때마다 뚜껑을 열어야 된다 정도?

하지만 디자인 만족도와 휴대성, 세척등이 최상으로
음료 마실 때마다 햄벅하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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